체중계의 눈금보다도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바로 "뱃살"입니다.

같은 체중에도 불구하고 서구화된 음식을 먹는 서양인보다 오히려 동양인 특히 한국인에게 복부비만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요?

이는 서양인이나 다른 동양인에 비해 한국인은 탄수화물의 섭취가 높기 때문입니다.

복부비만은 엉덩이둘레를 1로 했을때 허리둘레 비율로 따져서 여자는 0.86, 남자는 0.95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간주합니다.

복부비만은 나이의 증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 흡연으로 인해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코티솔 이란 스트레스 호르몬이 촉진되는데, 이는 식욕은 증가시키면서 대사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체중이 늘어나게 됩니다. 복부 지방세포는 코티솔 수용체가 많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복부비만이 심해지고 식욕조절기능도 장애를 일으켜 배가 고프지않아도 과식하거나 폭식하게 만들지요.

야식을 먹거나 과식/폭식을 하는 습관, 또 아침을 거르는 습관 등도 복부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또, 밀가루, 쌀밥, 설탕, 소금등이 많은 음식을 먹게되면 더욱더 뱃살이 찌게 되어있습니다.

남자들의 경우 군대에서 제대한 후 또는 결혼직후에, 여자들은 폐경기가 시작될 무렵에 복부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체내의 지방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내장지방(체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강 내에 축적되는 지방)의 축적이 심한 경우 건강위험률이 높아집니다.

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여러가지 질환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 질환(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과 가장 연관성이 있고, 심장병, 치매 등의 위험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원인 모를 피곤함과 무기력증 등 의 증세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최근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 질환과도 연관성이 있다는 것으로 밝혀져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이 있는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뇌졸중의 발병 위험이 2.05배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무게로 인한 비만보다도 복부비만이 더 위험하답니다.

 

대사증후군은 30~40대 남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음주, 흡연율이 높고 음주시 고열량, 고지방음식을 섭취하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며, 여성들은 50세 이후로 많이 나타납니다. 폐경기와 폐경이후 체중이 빠르고 증가하고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체지방 증가로 인해 대사증후군 환자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 복부비만의 해결방법

기본적으로 복부비만을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및 식이요법이 동반해야 합니다.

1. 규칙적인 식습관 갖기

2. 저염분, 저당분, 저자극 음식 섭취

3. 콩, 두부, 살코기, 계란 등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 및 물을 많이 섭취

4. 하루에 1시간이상 걷기

5. 가능한한 계단을 이용하기

6. 스트레스받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

7. 음주를 자제, 취하지않을 정도로 과일이나 야채 안주와 함께 음주

모든 만병의 근원인 복부비만의 탈출은 자신감 있는 몸매를 갖게 할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도 챙길 수 있다는 점 꼭 유념하세요~~

 

 

Posted by 유니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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